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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산] 외교사절 대상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전에 대통령실도 가세 / YTN

2022-11-24 0 Dailymotion

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1년 남긴 가운데 부산에서는 각국 외교사절이 초청해 우리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는 대통령실이 아프리카 주한 대사들을 직접 부산으로 안내했는데 우리가 정성을 다하는 만큼 유치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수요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각국 정상이 보낸 신임장을 전달한 외교사절. <br /> <br />우리나라에 상주하지 않는 아프리카 레소토와 나미비아, 지부티의 주한대사입니다. <br /> <br />다음날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안내에 따라 부산을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2030 부산세계박람회 예정지에서 우리나라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설명을 듣습니다. <br /> <br />[조유장 /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 : 1970년대에는 이곳 부산항에서, 북항에서 대한민국 수출의 70%를 다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….] <br /> <br />최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으로 우리가 세계박람회 유치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위해 한발 물러선 게 아닌가 하는 해석도 나온 상황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세계박람회 유치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아프리카에 대통령이 더욱 공을 들이고 있다며 외교사절을 부산으로 초청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[장성민 /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: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그리고 대한민국의 세계 표준 진입을 위해서 2030년 부산엑스포를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고….] <br /> <br />정부도, 부산시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최근 분위기는 우리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압도하고 있다며 전 국민적 지지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올 한해만 30여 차례 각국 외교사절 등을 예정부지로 초청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는 내년 11월 세계박람회기구 회원국 투표로 결정됩니다. <br /> <br />YTN 김종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12421175265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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